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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세번째 사는 프레임 바이 케이스 후기

 

 

 

 

프레임바이케이스를 샀어요.

이전 아이폰7때 2번 썼었고 이번이 무려 3번째 케이스!

 

이번엔 일반 하드 타입이 아닌 실리콘으로 샀어요.

카드프레임 부분이랑 투톤으로 되어 있고 제가 산 건 sand and gold 색상입니다.

 

 

 

 

카드를 끼우는곳에 붙이는 필름이 동봉되어 있어요!

 

장착 후에는 이런 모습입니다.

케이스가 조금 튀어나와 있어서 뒤집어 떨어져도 액정이 보호돼요.

 

 

뒷면 너무 예쁘죠 ㅠㅠ 존예 ㅠㅠㅠ

요즘에는 이렇게 세로형 카드들도 많이 나와서 끼면 찰떡입니다.

 

 

학생증 출입카드로 맨날 쓰고 교통카드로도 써서 학생증을 꽂고 다니기도 하는데 개인정보가 많아 조금 조심스럽긴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는 29cm라는 편집샵에서 샀어요.

가격은 조금 비싼데 저는 쿠폰받고 현대 m포인트도 먹여서 2만원대로 구입했어요!

정가 39500원은.....근데 요즘 좋은 케이스들을 다들 3~4만원대 하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비싼편 ㅠㅠ

인터넷에 최저가 검색해서 쿠폰먹여서 삽시다~~

 

 

저는 프레임바이 케이스를 3번이나 샀는데요.

이전에는 하드케이스였어요.

1번째 케이스 2만원중반대에 구입했었음

.

2번째 케이스는 지금 제가 쓰고 있는 현대카드 M2전용 현대카드랑 콜라보한 케이스였구요, M포인몰에서 1000포인트로 이벤트할때 샀었어요. 카드랑 색이 똑같았어요 ㅎㅎㅎㅎ

 

 

 

프레임 바이 케이스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말해볼게요.

장점은 카드 수납되는 케이스중에 제일 슬림합니다. 3번째로 아이폰11프로용으로 구입한 실리콘 버전 케이스는 실리콘이라 쪼끔 더 두꺼워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카드 수납 케이스중에 제일 얇아서 너무나 맘에 들어요!

단점은 가운데가 뚫려있는 프레임이라 하드케이스일 경우 쉽게 깨진다는 점이예요. 그리고 카드도 그대로 노출이 되어서 카드에 기스가 많이 날 수 있어요.

실리콘 케이스를 한달 넘게 써봤는데 실리콘인경우 확실히 튼튼해서 케이스가 깨지거나 할 일은 없는 것 같구요, 연한 색으로 사서 때탈까봐 걱정했는데 아직까진 처음처럼 깨끗해요!

또 다른 단점은 정가 39500원이라는 비싼 가격 ㅠㅠㅠㅠ

그리고 여타 다른 카드 수납 케이스들과 마찬가지로 그립톡이나 루프같은 것은 달기 어려워요 ㅎㅎㅎㅎㅎ그래도 3번이나 재구매한 만큼 아주 만족스러운 프레임 바이 케이스입니다!

 

직접 구매하여 써보고 쓰는 후기입니다!!!!